앞 춤춰 숏컷 했다고 치어리더 하지원 테러 하지원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숏컷을 한 이후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하지원에게 "페미시던데 한남 '한국 남자'를 줄인 말로 비하 의미가 담김 앞에서 하지원 치어 리더 숏컷 힘드시겠어요"라며 비꼬는 말을 남겼다. 이같은 도를 넘는 비방이 계속되자 당시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잦은 염색으로 머릿결이 손상됐다. 젠더 갈등이 심화되기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숏컷을 스포츠 경기 공백기 때 시도한 것"이라고 했다. 또 "난 페미가 아니다.... 치어리더 하지원 숏컷 비판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12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2018년 9월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해 어느덧 2021년 11월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